반응형 창업,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다7 왜 나는 아직 사입을 하지 않는가 위탁판매를 선택하며 배우고 있는 것들 퇴직 후 쇼핑몰을 준비하면서여러 판매 방식을 놓고 오래 고민했다.상품 사입, 해외 구매대행, 위탁판매.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분명했고,나는 그중 위탁판매를 선택했다.이 선택은 수익성보다는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학습 환경을기준으로 한 결정이었다. 위탁판매를 하며 가장 많이 배우는 것은‘상품’보다 소비자의 반응이다.기본적으로는 온라인 도매처의 상품을그대로 내 마켓에 올려놓는 것이지만상품명도, 상세페이지의 문구도, 사진도가격도 모두 내가 정하고 바꿀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별 이벤트나 계절 그리고달라지는 트렌드에 등에 따라 고객이 무엇을원하는지를 파악하고 상품을 소싱하는 일이지만같은 상품이라도사진 하나, 상품명 하나, 설명한 줄의문구에 따라고객의 반응이 전혀 달라진다... 2026. 2. 4. 잘 되진 않지만, 계속 돌아가고 있는 나의 쇼핑몰 이야기 퇴직 후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해 보면서지금도 조용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바로 쇼핑몰이다.사실 “운영한다”라고 말하기엔어딘가 조심스러운 수준이다.매출이 크지도 않고,매일 눈에 띄는 성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쇼핑몰은지금도 멈추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처음 쇼핑몰을 시작했을 때는'리스크'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고민하다 관심을 갖게 되었다.소싱처에서 물건을 사입해서 운영하는 방식,해외구매대행 그리고 위탁판매 등여러 가지 방식이 있었지만퇴직 후의 나는 크게 잃을 수 없었다. 재고를 안고 가는 일도,환율과 통관 배송을 신경 써야 하는 일도나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졌다.그래서 선택한 방식이 위탁판매였다. 크게 남지 않아도 좋고,속도가 느려도 괜찮았다.적어도 이 방식은 '망하지 않는 .. 2026. 2. 3. 나는 퇴직자를 위한 일을 하고 싶어졌다 요즘 들어 자주 이런 생각을 한다.‘퇴직자를 위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했던 건 아니다.오히려 퇴직 후 한동안은내 문제를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시간은 생겼는데쓸모를 증명할 자리는 없고,아무도 나에게 당장 무엇을 기대하지 않는 상태.그 공백이 생각보다 컸다. 그때 알게 됐다.퇴직이란 게일을 그만두는 일이 아니라관계와 역할까지 모든 게 한꺼번에 사라지는 일이라는 걸. 기술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됐다.나이, 속도, 불안, 질문의 방향까지 닮아 있었다. 누군가는 나보다 먼저 포기했고,누군가는 아무 말 없이 버티고 있었고,누군가는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도 몰라 망설였다. 그때부터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다.많은 도전을 해보고,그중에 내가 어떤 도전에서.. 2026. 1. 31. 퇴직 후에야 알게 된 것, 일은 하나일 필요가 없었다 34년 동안 회사를 다녔다.돌이켜보면 그 시간은 늘 비슷한 리듬이었다.정해진 출근 시간, 정해진 업무, 정해진 월급.그때는 그것이 안정이라고 믿었다.그리고 안정이 있으니 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설사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절실함이 없으니그저 생각으로 그치고 말았다.정년 퇴임까지 오면서 그간 열심히 살았고큰 후회는 없다. 하지만안정된 기반이 있었을 때 다른 것에도관심을 가지고 퇴직을 준비했어야 했다.가족에게 시간을 좀 더 할애했어야했다. 이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돌이켜보면 결국 나는 한 가지 일에몰빵한 셈이 됐다.하지만 퇴직을 하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퇴직 후, 가장 좋았던 점은 ‘도전해도 된다는 자유’퇴직 후 가장 좋았던 점은돈이 많아진 것도, 시간이 많아진 것도 아니었다.“해보고 싶은 걸.. 2026. 1. 18. 은퇴 이후, 불안해서 이것저것 해봤다. 정년 이후 시간이 생겼다.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더 바빠졌다. 쉬어도 될 시기다. 천천히 해도 된다.아무 생각 말고 여행이라도 다녀와라.라는말을 많이 들었지만,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지에 대한 불안이 커졌다.여행은 커녕 단 하루도 편히 쉬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은퇴 이후하나의 답을 정해 놓고 움직이기보다, 자본금이 필요 없거나 소액으로 해 볼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불안을 견디기 위해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 것부터 해보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해보게 되었을까?처음부터 계획이 명확했던 것은 아니다."이게 내 길이다" 라는 확신이 있어서도아니었다.다만 분명했던 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견딜 수 없을만큼 너무 힘들었다. 경제적으로 돈에 대한 걱정도 있었고.. 2026. 1. 3. 61세 정년 이후,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며 기록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이 블로그는 제가 61세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배우고,성장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34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임한 후,저는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바버의 길에 도전하고,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며,삶과 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은퇴 이후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정말 사실일까?""새로운 도전은 언제까지 가능할까?""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이 블로그는 그런 질문에 대한 정답을 말하는 공간이 아닙니다.직접 경험하고,직접 부딪히고,직접 배우며 기록하는 현실 이야기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소개1. 61세, 바버 도전기61세에 새로운 .. 2026. 1.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